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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15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헌재 주변에선 탄핵 찬성과 반대 양측의 세 대결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헌재는 긴장감 속에서 내일(10일) 선고를 준비했습니다.
▶ 15시간 뒤 선고…'역사의 분기점' 앞에 선 대한민국

2. 헌재 재판관들은 7번째 평의를 열고 세부 내용과 결정문을 조율했습니다. 헌재 평결과 결정문 서명, 선고절차는 어떻게 될지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 선고 하루 앞두고 '7번째 평의'…어떤 논의 오갔나
▶ 평결→결정문 서명→선고…'탄핵심판 절차' 미리보기

3. 경찰은 헌재 주변 경호 인력을 대폭 늘리고, 내일은 최고 단계의 경계령인 갑호비상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헌재 판결 이후 폭력행위가 발생하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탄핵 찬반 막판 세대결…내일 '최상위 경계태세' 발령
▶ 헌재 앞에 모여든 시민들…'차벽' 두고 찬반세력 양분

4. 만약 내일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면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대선일은 5월 9일 화요일이 유력합니다.
▶ 탄핵 인용될 경우 '조기 대선'…5월 9일 유력

5.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우리 중소기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통관이 까다로워지면서 수출 상품이 퇴짜를 맞거나 세관에 압류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발길 끊긴 '김 골목'…중소기업 수출도 잇단 퇴짜

6. 사드를 둘러싼 한중 갈등의 불똥이 대학 캠퍼스로도 튀었습니다. 한국으로의 유학을 포기하는 중국 학생이 잇따르고 있고, 예정된 대학간 교류행사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7. 중국 관영 언론을 중심으로 롯데와 한국만 공격하는 건 지나치다는 자성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사드 보복 수위 조절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 "지하철서 한국말 안 해요"…사드보복에 불안한 교민들

8. 서울 강남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 에스컬레이터에서 5살 아이가 5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두개골이 골절될 정도로 다쳤는데, 그 누구도 안전관리 부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 기둥 틈새로 5살 아이 추락했는데…"법적 책임 없다"

9. 시중 은행들이 대출 금리는 대폭 올리면서, 예금이나 적금에는 쥐꼬리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손쉽게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대금리차는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커졌습니다.   
▶ 은행 '얌체 장사'…대출금리 인상에 한숨 쉬는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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