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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경찰 마스코트' 숨겨진 정체가 아이돌?…깜짝 놀란 팬들

[스브스타] '경찰 마스코트' 숨겨진 정체가 아이돌?…깜짝 놀란 팬들
대한민국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의 숨겨진 정체가 탄로 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 서울 경찰 페이스북 계정에는 대한민국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마스코트의 이름의 유래와 특징을 설명 가운데 마스코트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도 첨부됐는데요, 포돌이와 포순이의 인형 가면 속에는 깜짝 놀랄만한 정체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사진 속 포순이의 정체는 바로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 포돌이는 슈퍼주니어의 동해!

해당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경찰홍보단이 공연한 어린이 범죄예방 인형극 '내 몸은 내가 지켜요' 현장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가면 속 정체에 팬들은 "우리 오빠가 이렇게 잘생겼다니", "앞으로 포돌이, 포순이에게 잘해줘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동해는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최강창민은 현재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각각 복무 중이며 오는 7월과 8월에 연이어 전역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서울경찰 페이스북)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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