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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닫은 김한솔, 친구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부탁"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끄는 가운데 김한솔이 최근 대학 친구들에게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김한솔이 프랑스 유학 시절 친구들의 말을 인용해서 김한솔이 과거에도 프랑스 경찰의 보호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급격히 신변안전을 우려하는 듯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몇 달 전까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한 친구는 "김한솔이 모든 SNS 계정을 닫고, 자신을 페이스북에서 찾지 못하도록 사진 태그 해제를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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