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현지시간), 칠레 레퀴노아에서 철로를 건너던 트럭이 열차와 부딪혀 산산조각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만 벌써 두 번째 열차 사고입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건널목 구조는 철로의 상당 부근까지 진입해야 열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철도 건널목 차단기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열차에 다른 승객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와 열차 부기관사 등 2명이 사망했고, 차량 파손도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이 마을에서만 벌써 두 번째 열차 사고입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건널목 구조는 철로의 상당 부근까지 진입해야 열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철도 건널목 차단기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열차에 다른 승객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와 열차 부기관사 등 2명이 사망했고, 차량 파손도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