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군 당국이 사드 장비를 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 발사대 2기를 어젯(6일)밤 국내로 들여왔고, 미사일을 비롯한 나머지 장비도 한두 달 안에 들여올 것으로 보입니다.
▶ 논란 속 '사드 배치' 시작…어젯밤 발사대 2기 도착
▶ "레이더·미사일 1~2개월 내 도입"…운용 병력은 아직

2. 사드 기지 조성 공사가 시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비부터 들여온 건 배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 때문에 다음 달 배치 완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 "대선 전 사드 배치 완료"…부지 조성 작업 '관건'

3. 어제 탄도미사일 4발을 쏜 북한이 오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격하기 위한 훈련이었고, 핵탄두 탑재 훈련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北 "미사일, 주일 미군기지 겨냥…핵탄두 탑재 훈련도"

4.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에서는 재판관들이 5번째 평의가 열렸습니다. 평의는 1시간 만에 끝났고 선고날짜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혼란을 줄이는 차원에서 선고 날짜가 전격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1시간 만에 끝난 평의 '추측 난무'…선고기일 발표 안 해

5. 박 대통령 대리인인 김평우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과 검찰이 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에 대해서도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 김평우 "특검·검찰이 인권침해"…언론도 원색적 맹비난

6.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인물이 검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는 CJ그룹 계열사의 직원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건희 동영상' 촬영 지시자 구속…CJ "개인 범행일 뿐"

7. 필리핀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한국인 남성 9명이 체포됐습니다. 조사과정이 SNS를 통해 생중계됐고 일부 현지 언론은 실명까지 공개했습니다.
▶ '필리핀 성매매' 한인 9명 체포…조사 장면 '생중계'

8. 북한이 자국에 체류 중인 말레이시아인의 출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북한의 인질 외교에 말레이시아는 같은 조치로 맞대응한 데 이어 북한과 단교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北-말레이 '인질 외교' 맞대응…"상대국 국민 출국금지"

9. 음주 운전을 하다가 폐지를 수거하고 있는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에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폐지 줍던 70대 '뺑소니 참변'…도주했던 20대 자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