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에 나온 노래죠. 'I dreamed a dream'. 영화로도 알려졌지만,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시골 아주머니 수전 보일이 불러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가사는 꿈꾸던 사랑이 있었고, 그 사람은 반드시 올 것이라는 믿음과 꿈, 그러나 현실은 이 모든 꿈을 앗아갔다는 내용입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제목에 집중했습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전용사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떠올린 노래입니다.
재임 기간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퇴임 이후에 오히려 더 인기를 얻는 전직 대통령이 미국에는 많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도 그런 전직 대통령을 가지고 싶은 꿈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운명이 달린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답답함,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실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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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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