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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0분 단위로 차량 빌리기'…카셰어링 시범사업 시작

친환경 차를 활용한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과 조봉환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수소차와 전기차 32대를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조선대 등에 배치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셰어링은 스마트폰으로 예약과 결제를 해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려 쓰는 서비스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 차 카셰어링을 300대 규모로 확대해 친환경 차 보급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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