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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한국 관광 금지 지시' 사실이라면 매우 유감"

외교부는 중국이 한국 여행 상품의 판매를 금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라면 정상적인 인적교류까지 제한하는 불합리한 조치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관련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계 부처와 협조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국 상하이시와 산둥성, 산시성 등의 여행 당국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한국관광 상품을 판매를 이번달 15일부터 중단하라고 구두 지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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