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도국 시민사회부 이세영 기자가 '차병원 일가 기증 제대혈 불법 투여 연속보도'로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이세영 기자는 차 병원이 산모들에게서 기증받은 연구용 제대혈을 회장 일가의 보양 목적으로 불법 투약한 사실을 연속보도해 당국의 조사와 경찰수사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이세영 기자의 연속보도를 자막 뉴스로 준비했습니다.
▶ SBS 시민사회부 이세영 기자 '차병원 일가 기증 제대혈 불법 투여' 기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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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병원, VIP에 '태아 탯줄 혈액' 불법주사…최순득도?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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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파일] 차병원 회장 이메일 공개, '제대혈 주사 자진해서 맞았다'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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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참여하려면 돈 내라"…제대혈로 돈벌이 의혹 (2017.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