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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텍사스의 추신수가 안타 없이 두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습니다.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에서 6타수 1안타에 그치면서 타율이 2할 5푼에서 1할 6푼 7리로 떨어졌습니다.

추신수는 1회 원아웃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투수인 제시 차베스의 커브를 잡아당겼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알렉스 메이어에게 삼진을 당했습니다.

추신수는 4회 수비 때 자레드 호잉과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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