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계 AG 국가대표 환영 오찬…선수들이 주인공 같지 않은 건 기분 탓?

이 기사 어때요?
동계아시안게임·동계유니버시아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오늘(2월 28일) 오찬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선수단장을 비롯해 4관광 이승훈,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최다빈, 스키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등 선수단 2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과 유니버시아드 3관왕 손하경(쇼트트랙)이 선수 대표로 스케이트화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수 홍진영 씨의 축하 공연이 있었는데 귀화선수들은 트로트가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기념촬영을 할 땐 국가대표 선수들이 뒷줄에 배치됐는데, 일부 선수들의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