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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5년간 성범죄 연루된 교사 231명…53%는 여전히 교단에"

지난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학교 성폭력 신고 건수는 750건.

이 가운데 선생님이 학생에 피해를 입힌 경우가 254건에 이릅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년간 성범죄에 연루된 교사 231명 가운데 53%가 처벌을 받고도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범죄의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해서 봐줬겠지요.

과연 피해를 입은 여학생 본인이나 딸 가진 부모들님도 경미하다고 느꼈을까요?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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