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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헤트트릭' 4-0 대승…토트넘 2위 복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활약 속에 스토크시티를 대파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교체 출전했습니다.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전반 14분 선제골을 뽑습니다.

문전 혼전 중에 오른발 슛, 골망을 흔듭니다.

이어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케인 그대로 왼발 중거리 슛, 왼발, 오른발 양쪽 다 완벽하네요.

해리 케인 5분 뒤에 다시 프리킥, 들어갑니다.

깔아 찼는데 상대 수비의 발에 맞고 굴절됐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리그 17호 골로 득점 선두로 나섭니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케인의 크로스를 델리 알리가 달려들며 골, 4대 0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종료 5분 전에 교체 투입됐는데, 활약을 펼치기에는 시간이 짧았습니다.

토트넘은 4대 0의 대승을 거두고 승점 53점으로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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