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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쐐기 덩크 …삼성, 모비스 꺾고 '선두 복귀'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문태영과 라틀리프의 활약속에 모비스를 잡고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의 크레익 2쿼터 접전상황에서 가볍게 원핸드 덩크를 꽂습니다.

117kg의 거구가 날렵하네요.

이어 크레익 미들슛, 삼성, 분위기를 탑니다.

문태영의 3점포까지 폭발하며 삼성이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모비스도 물론 만만치 않았습니다.

2m 3cm의 이종현이 크레익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반격을 펼쳤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삼성의 라틀리프가 4쿼터 종료 27초 전, 6점 앞선 상황에서 투 핸드 덩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kt에 일격을 당한 인삼공사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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