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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헌법재판소가 오늘(23일)까지 최종서면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대통령 측이 제출을 거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7일 최종 변론과 다음 달 10일 전후 선고를 앞두고 재판관 테러 조짐이 감지되자, 헌재는 재판관에 대해 24시간 근접 경호에 들어갔습니다.
▶ '테러 첩보'에 괴문서 유포까지…곤혹스러운 문재인
▶ 대통령 측 "최종 서면 오늘 못 내"…10일 전후 선고 유력
▶ '대통령 출석' 헌재도 고민…양측 다 부담되는 이유

2. "내란으로 들어간다." "아스팔트가 피와 눈물로 덮인다." 막말 변론을 했던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가 기자들에게도 폭언을 쏟아내 논란이 됐습니다. 친박 태극기 집회에서 한 발언을 그대로 재판장에서까지 한 의도가 뭔지 짚어봅니다.
▶ 방청석 향해 "내란" 막말 변론…김평우 변호사 누구?

3. 수사 기간 연장이 어려워진 특검이 비선 진료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영선 행정관은 내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소환됩니다. 박 대통령에 대해선 시한부 기소중지를 할 방침입니다.
▶ 닷새 남은 특검 수사…연장은 '희박' 공소유지 '촉각'

4. 탄핵 선고 하루 이틀 전 대통령이 하야하는 시나리오가 있다. 청와대의 부인에도 정치권에 '대통령 하야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근거가 있는 건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탄핵선고 직전 대통령 자진 하야"…근거 따져보니

5. 김정남 피살사건 열흘 만에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국 정부가 미리 짜놓은 모략이란 황당한 주장을 폈습니다.
▶ '김정남 이름' 언급 안 한 北…"암살사건, 남한 모략"

6. 김정남을 살해한 여성 용의자들은 범행 전 쇼핑몰에서 예행연습을 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체포된 베트남 여성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우리나라도 방문했습니다.
▶ '아이돌 오디션' 본 女용의자…SNS엔 비빔밥 사진

7.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버스 추락사고의 원인이 오리무중입니다. 정작 블랙박스엔 사고 당시 상황이 전혀 찍히지 않았습니다.
▶ 찍히지 않은 블랙박스…단양 버스사고 원인 '오리무중'

8.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3시 퇴근, 소비 촉진을 위해 일본에서 내일부터 시행하는 제도인데 우리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소비촉진 효과가 있을지 짚어봅니다.
▶ "쓸 돈도 없는데"…'내수 살리기' 조기퇴근 실효성 있나

9. 졸업을 하루 앞둔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3명이 퇴교 조치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취재했습니다. 
▶ 돈 빌려준 사람도…'성매매' 육사생도, 졸업 전날 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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