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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24일에서 오는 27일로 연기했습니다. 박 대통령 출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연기해 달라는 대통령 측 요구를 일부 받아들인 겁니다.
▶ 최종변론 27일로 연기…'대통령 출석' 여전히 미지수
▶ "편파 진행" 강일원 재판관 기피신청…단칼에 각하

2.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오늘(22일) 재판에서 원색적 발언으로 헌법재판관들을 편파적이라고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국회의장 등 20여 명을 무더기로 증인 신청했지만 기각됐고, 주심 재판관 기피 신청을 낸 것도 각하됐습니다. 대통령 측 의도가 뭔지 짚어봅니다.
▶ "탄핵, 시작부터 문제" 총공세…또 20여 명 증인 신청
▶ "국정농단, 삼족 멸하려 만든 용어"…헌재·국회 비난 '막말'

3. 특검이 우병우 전 수석 영장 기각에 대해 청와대 압수수색으로 물증이 확보됐으면 혐의 입증이 쉬웠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사 기간 연장이 불투명해지면서 우 전 수석 수사는 검찰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 우병우 영장 기각…'친정 봐주기' 비판 나온 이유

4.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 김영재 원장이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에게 미용 시술을 했다고 뒤늦게 인정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시술을 부인한 김 원장은 위증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아내 구속되자…김영재 "대통령 미용시술 했다" 시인
▶ "대통령 미용시술 한 사람 더 있다"…새로운 의혹

5. 김정남 피살에 북한 대사관 소속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이 연루됐다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붙잡힌 여성 용의자들은 액체를 손에 발라 김정남 얼굴에 묻힌 거로 조사됐습니다.
▶ "北 2등 서기관도 연루"…짙어진 국가 범죄 혐의
▶ "맨손에 독 발라 얼굴에 묻혀"…손 씻으러 간 용의자들
▶ 맨손에 독 묻혔는데 용의자 '멀쩡'…독극물 종류는

6. 음주단속을 피하려고 역주행하다가 뺑소니 사고까지 친 운전자가 뒤늦게 자수했습니다. 음주 측정을 해보니 단속 기준 이하였습니다.
▶ 딸 데리러 가다가 음주단속에 화들짝…역주행에 뺑소니까지

7.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키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성장판이 일찍 닫힌 결과란 분석입니다. 어떻게 하면 키가 더 자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 빨라진 사춘기에 '성장 멈춘 고교생'…평균 키 줄었다

8. 4년 전 SBS 보도로 당시 보육원 식대의 절반 가까운 금액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후 보육원 식대는 4년간 279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이 여전히 사회적 무관심 속에 방치된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 보육원 식대 4년간 279원 '찔끔 인상'…이유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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