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부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에서 제공하는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서비스를 인터넷 포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포털의 자동차보험료 비교, 공시 업무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처리 근거를 마련하는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비교, 공시 서비스와 연계해 포털 검색만으로 실제 보험료를 확인하고 보험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용상품 가입까지 연계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험다모아'의 포털 연계 서비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