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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커피숍·편의점…'포켓몬고' 성지 된다

외식 및 유통업계가 국내에서 흥행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이용자 잡기에 나섰습니다.

롯데리아는 외식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언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 2천7백여 개는 포켓스톱이나 포켓몬체육관으로 운영됩니다.

포켓스톱은 게임 이용자가 포켓몬을 잡을 때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장소이고, 체육관은 게임 이용자 간 대결 장소입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유통업계 처음으로 포켓몬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8천5백여 개에 이르는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 역시 포켓스톱이나 체육관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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