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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당진시, 솔뫼성지 명소화 본격 추진…역사공원 조성

당진시가 교황이 다녀간 우강면 솔뫼성지 명소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올해 솔뫼성지 일대 8만4천㎡를 역사공원으로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가 열렸던 곳에 3만5천800㎡ 규모의 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역사공원에는 다양한 상징조형물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당시의 감동을 전해줄 프란치스코 관이 건립되고 김대건 신부 등 4대 순교자 기념탑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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