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보유 주식 가운데 173만883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이 보유한 롯데쇼핑 지분율은 14.83%에서 7.95%로 낮아졌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매각 대금으로 일본 광윤사의 차입금 상환,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세금 대납을 위한 차입금 상환, 한국 신규사업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 롯데쇼핑 지분 6.88%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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