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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남은 경기 치열한 여정…조기 본선행 각오"

휴가를 마치고 귀국한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다음 달 재개하는 최종예선에서 본선행을 최대한 빨리 확정 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중국전부터 오는 9월 최종전까지 최종예선 5경기를 치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초반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조기에 본선행을 확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울리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앞으로 치열하고 쉽지 않은 여정이 남아있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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