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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합니다"…김민희 수상 소감 '의미심장'

<앵커>

주말 내내 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 씨인데요, 지난해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이 붉어진 이후에 비난 여론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상을 바로 보는 시선이 다소 엇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민희 씨의 영화제 수상 소감부터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김민희/배우 : 너무 아름다운 영화 만들어주신 홍상수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화제에서 별처럼 빛나는 환희를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받는, 제가 지금 느끼는 이 기쁨은 당연히 홍상수 감독님 덕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수상 소감이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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