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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스 29득점' 인삼공사, LG 꺾고 3연승

프로농구에서 안양 KGC인삼공사가 창원 LG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95대 76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으로 29승13패가 된 1위 인삼공사는 2위 서울 삼성과 1경기차 간격을 유지했습니다.

인삼공사 가드 사익스는 29득점 7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사이먼은 15득점을 보탰습니다.

삼성은 최근 상승세인 2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활약으로 최하위 부산 kt를 90-85로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위 고양 오리온은 인천 전자랜드를 85대 83으로 꺾고 2위 삼성과 격차를 1경기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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