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이 금지된 해상에서 피조개를 무더기로 채취한 어선 선장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해양경비안전서는 포항운하에서 피조개를 채취한 혐의로 A어선 선장 64살 김모 씨와 B어선 선장 56살 진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운하는 형망 조업을 할 수 없는 구역입니다.
이들은 어제(18일) 오전 8시 반쯤 포항운하에서 갈고리가 붙은 그물을 이용한 형망조업으로 피조개 750kg을 불법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조개 750kg 불법채취한 선장 체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