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35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논란 주민 백여 명이 옥상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기계실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6명 경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