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핸드볼' 서울시청, 인천시청 꺾고 5할 승률 회복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이 인천시청을 격파하고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시청은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대 20으로 이겼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의 명성이 무색하게 리그 초반 1승 2패로 부진했던 서울시청은 이날 승리로 2승 2패가 됐습니다.

권한나가 9점, 송해림이 7점을 올린 서울시청은 전반을 15대 7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앞서나가며 단 한 번의 리드도 뺏기지 낳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충남체육회를 24대 22로 물리쳐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두산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