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스 금리 소폭 하락…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릴 듯

[경제 365]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코픽스 금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로 전 달보다 0.06% 포인트 떨어졌고 잔액 기준 코픽스도 1월 1.61%로 0.0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코픽스와 연동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늘(16일)부터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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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역에서 구입한 승차권도 스마트폰 어플 '코레일톡'으로 반환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푯값과 부가운임의 환불 청구 기간도 현재 한 달 이내에서 최대 1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열차 지연 보상금의 경우, 그동안은 현금 또는 할인쿠폰으로만 지급하던 걸 앞으로는 KTX 마일리지로도 적립해서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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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네 명 중 한 명은 한 달 수입이 400만 원이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변호사의 25.8%, 1천100명이 연 매출을 4천800만 원 미만으로 올렸다고 신고했습니다.

노무사의 68%, 건축사의 33%도 한 달 수입이 400만 원에 못 미쳤습니다.

전문직 숫자가 늘어나고, 대형화한 곳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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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조사 결과 국내 자동차 수입액이 지난해 10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2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겁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모두 7천900여 대가 팔린 BMW 디젤차량 520d였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만 6천 대를 팔아서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