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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들을 경찰이 체포했다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암살을 도운 거로 보이는 남성들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김정남 암살 용의자 1명 체포…나머지 일당 추적 중"

2. 국정원은 북한이 5년 전부터 김정남 암살을 시도했다며, 이번 암살을 북한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소할 때까지 유효한 명령이라는 겁니다. 김정남은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 붐비는 출국장서 대담히 '암살'…사건 당시 재구성
▶ 중국-마카오서 지내던 김정남, 말레이시아 간 이유는

3. 김정남은 평소 북한 체제에 대해 거침없는 언행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보호하고 있던 김정남을 누가, 왜, 지금 암살했는지 짚어봅니다.
▶ "권좌 노릴까 의심"…김정은, 화근의 싹 없애려 했나
▶ 곳곳에 숙청과 처단…피로 물든 北 '백두혈통' 가계도
▶ 떠돌이 된 '비운의 장자'…드라마 같던 김정남의 삶

4. 김정남이 살해되면서 아들 김한솔의 신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신세대로 김정은을 독재자로 불렀던 인물입니다. 정보당국은 김한솔이 현재 마카오에 있는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삼촌은 독재자"…김정남 아들 김한솔 행적 '안갯속'

5. 김정남은 암살 장소와 수법으로 볼 때 독살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공작원들이 주로 요인 암살에 독을 사용해 왔는데 그 이유와 이번 피살과의 연관성을 알아봅니다.
▶ '은밀하게 조용하게'…北, 독침·독총 선호하는 이유

6. 북한은 이른바 노동당 35호실에서 여성 공작원을 육성하고 있는 거로 파악됩니다. 10대 소녀들을 공작원 후보로 선발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 '10대 소녀를 살인 병기로'…공작원 육성하는 北 '35호실'

7.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같이 개통한 대포폰으로 지난해 590차례나 통화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뒤 최 씨가 도피 중인 동안에는 127차례나 통화했습니다. 특검은 이 대포폰 확보를 위해 청와대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최순실 570회 통화…대국민 사과 다음 날에도"

8. 아파트 전기요금이 단지별로 수천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계약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왜 우리 집만 비쌀까?"…아파트별로 다른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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