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아놀드파머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스크린 골프와 필드 골프의 성적을 합산하는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이 열립니다.

골프존은 보도자료를 통해 총상금 8억원 규모의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스크린골프 투비전이나 비전을 설치한 매장과 4곳의 필드 골프장에서 진행되고 GTOUR 프로나 프로 라이선스 소지자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스크린 골프와 필드 골프 대회의 합산 방식으로 일반 본선 4회, 파이널 대회 1회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일반 본선의 스크린골프 대회는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의 플라자CC 용인과 골든베이 코스에서 진행되고, 필드 골프 대회는 3월 31일 플라자CC 용인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전 한 곳의 골프장에서만 필드 대회를 진행한 것과 달리 플라자CC 용인, 비발디파크 CC, 골든베이, 사우스스프링스CC 등 총 4곳의 골프장에서 필드 대회를 진행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역 다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본선과 파이널 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풍성한 시상품이 수여됩니다.

일반 본선을 우승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 아놀드파마 상품권 200만원, 필드골프 4인 그린피 무료권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이 제공되고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하면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아놀드파마 상품권 500만원, 필드골프 4인 그린피 무료권 등 약 1,100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이 제공됩니다.

골프존 담당자는“이번 대회는 스크린과 필드 골프를 복합한 새로운 형태의 대회”라며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를 통해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