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껏 멋 낸 애견들…"내 애견이 최고!" 치열한 경쟁

[이 사각 세계]

이곳은 뉴욕입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애견들 꽃단장이 한창이죠.

입과 코 주변의 수염도 깎고, 혹시 털이 엉킬까 세심하게 빗질도 하고, 깨끗하게 세수도 시킵니다.

이렇게 한껏 멋을 낸 개들로 가득한 '애견 쇼'가 뉴욕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41회째를 맞는 아주 역사가 깊은 대회라고요, 올해는 슬루기나 푸미 등 처음으로 선보이는 애견 품종들이 등장해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해서일까요, 일부 주인들은 이 행사를 위해서 애견들을 치장하는데 무려 10만 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붓기도 한다네요.

애견 사랑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