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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위에서 '달걀 프라이'…호주 기록적 '폭염'

[이 사각 세계]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는, 요즘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차량 위에 올려진 프라이팬에서 달걀프라이 요리가 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얼마나 더운 걸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곳은 호주 퀸즐랜드 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죠.

지난 주말 호주 남동부에서는 기온이 무려 섭씨 47도까지 올라갔는데, 2주 연속 43도가 넘는 고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저기압이 넓게 형성돼 공기가 정체돼있기 때문이라며, 다음 주 중반까지 더위를 더 견뎌야 할 것 같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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