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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군산-中칭다오 컨테이너선, 24일 신규 취항

군산에서 중국 칭다오를 오가는 컨테이너선이 오는 24일부터 취항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항의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팬오션 사가 오는 24일부터 군산-칭다오 간 노선을 새롭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항의 국제항로는 다섯 개에서 여섯 개로 늘어나게 되며 연간 20피트 컨테이너를 기준으로 6천 개의 물동량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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