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27분께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1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과 카센터 등 5개 점포(264㎡)를 태운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상가에 있던 주민들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인 한 상가 입주민은 "건물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