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파리공원 폐사 야생오리는 AI 음성

이달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서 발견된 야생오리 폐사체는 AI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다.

서울 양천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이 폐사체의 AI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6일 오전 1시 47분께 파리공원서 죽은 야생오리 1마리를 발견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AI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발견지 주변 주민 통행을 막고 긴급 방역을 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