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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상만 등 '비선진료' 핵심 4명 소환…본격 수사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내일(13일) 의혹의 핵심 인물들을 한꺼번에 소환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섭니다.

특검은 "오늘 오후 2시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정기양 피부과 교수를 모두 참고인으로,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를 피의자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4명은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장인 김영재 원장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선진료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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