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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EB하나에 역전승…연승 모드 재가동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우리은행이 KEB하나를 꺾고 다시 연승 행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KEB하나와 홈경기에서 75대 6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국민은행전 패배로 11연승 행진을 마감했던 우리은행은 KDB생명전에 이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초반 61대 55로 밀렸던 우리은행은 존쿠엘 존스의 3연속 골밑슛으로 63대 61로 추격한 뒤 김단비의 3점슛으로 64대 63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후 임영희와 박혜진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려 나갔습니다.

우리은행 존스는 4쿼터에만 1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18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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