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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에 이방카 부부·트럼프 측근 총출동"

미일 정상회담에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부부와 측근들이 총출동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담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동석했고, 공동기자회견에서는 이방카 부부와, 스티브배넌 수석전략가, 마이클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방카 부부는 아베 총리가 지난해 11월 트럼프의 대통령과 당선 직후 회동한 자리에도 참석했습니다.

오찬에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 내정자와 개리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방카의 남편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골프 등 이번 일정을 실질적으로 조정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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