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통신사 부총사장이 오늘(9일) 방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안 안토니 필립스 미국 AP통신사 부총사장과 일행이 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부총사장의 방북 일정과 목적 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AP통신사의 영상부문 계열사인 APTN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평양에 서방 언론 가운데 처음으로 상설 지국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미국 AP통신사 부총사장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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