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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정글행 강태오에 조언 "속옷에 곰팡이 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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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정글로 떠나는 강태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강준과 함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활약 중인 강태오는 오는 1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편에 후발대 병만족으로 합류한다.

강태오는 정글로 촬영을 떠나기에 앞서, ‘정글의 법칙 in 통가'편에 출연한 바 있는 서강준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얻었다. 정글 입성을 준비하는 강태오의 셀프 캠에 깜짝 등장한 서강준은 “속옷은 몇 개나 가져가야 하나”라는 질문에 “너는 하던 대로 하나만 입으면 된다”라는 말로 강태오를 당황케 했다.

이어 서강준은 하루 한 개 이상 챙겨야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갈아입을 수 있다며 “넉넉히 챙기라”고 조언했다. 또 “입은 상태로 지낼 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곰팡이 필 수도 있어”라고 경고해 정글 생존을 앞둔 강태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는 절친과 함께하는 생존으로 이른바 ‘정친소(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된다. 강태오는 실제 절친들과 함께 생존하는 다른 팀들과 달리, 처음 만난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생존 내내 한 팀을 이뤄 생존한다.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피지컬 커플’로 불렸다고 한다.

서강준이 정글에서 보여줬던 활약에 도전하는 강태오의 정글 입성기는 오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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