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리우 동메달'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최우수선수 수상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과 신승찬이 2016년 배드민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정경은과 신승찬은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2017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우수선수 표창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여자복식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최우수단체상은 지난해 종별대회와 전국체전까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휩쓴 MB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이 차지했습니다.

MG새마을금고 여자팀을 지도한 백종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안세영은 2년 연속 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