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살 할머니가 유행어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과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아이들에게 삶의 경험을 나눠주는 멘토 선생님이 되면서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김영자 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