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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스포츠클럽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의 운영권을 최순실 씨가 사실상 지배한 K 스포츠재단과 더 블루케이에 넘기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박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 [단독] "K스포츠 특혜, 대통령 지시"…문건 입수

2. 문체부가 지난해 새로 진행한 '거점 K 스포츠클럽' 사업 공모에서 K 스포츠 재단을 선정하기 위해 평가 점수와 순위를 조작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수백억 원의 예산을 직, 간접적으로 다루는 사업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꼴등을 3등으로"…순위 조작 '밀어주기'

3. 특검이 모레 9일, 박 대통령을 대면 조사하는 거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장소는 청와대 경내 비서실입니다.
▶ [단독] 대통령 대면조사 9일…靑 비서실서 조사

4.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측이 추가로 신청한 증인 17명 가운데 8명을 채택했습니다. 추가 증인 채택으로 이달 말 탄핵심판 선고는 불가능해졌습니다.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전망해봅니다.
▶ 탄핵심판 증인 8명 추가 채택…2월 선고 불가능
▶ 3월 13일 이전 선고 가능할까…남아있는 변수는

5.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산하 기관장으로서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김기춘·조윤선 재판 회부…혐의 비공개한 이유

6. 상급생을 폭행한 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퇴학 등 중징계를 받았는데, 서울시 교육청이 재심에서 처벌 수위를 크게 낮췄습니다. 쌍방 폭행이라는 가해 학생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건데 피해를 본 학생에게는 묻지도 않았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일방적으로 맞았는데…학교폭력 피해자의 눈물

7. 독성물질 다이옥신이 기저귀에서 검출되자 제조업체 P&G는 극히 적은 양이라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SBS 취재결과 P&G가 검출 양을 1/3로 축소 발표했고, 허용기준치도 10년 전 것을 적용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기저귀 독성물질 '극미량'이라더니…수치 축소

8. 정부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보조금 지원 등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자 멀쩡한 차를 신차로 바꾸려고 폐차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산만 바닥나고, 정책 취지는 무색해졌습니다.
▶ 보조금에 멀쩡한 경유차 '폐차'…지원금만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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