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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아직 부족한 점 많아…평창 트랙 훈련 집중"

월드컵 7차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평창 트랙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에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2개씩 따냈는데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제부터 평창 트랙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성빈은 이달 말 세계선수권은 불참하고, 다음 달 평창에서 열릴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 나섭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홈 트랙에서는 확실히 보완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후회를 안 할만한 경기 내용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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