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조세호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각각 은색 환승권을 가지고 있어 서로를 꽃길로 보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안정환의 집을 찾았다.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 두 사람을 맞이했고, 안정환은 “나도 집에 들어와도 낯설다”며 조세호에게 자신의 집을 이곳 저곳을 소개해줬다.
이어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등장했고, 손님으로 온 조세호를 위해 음료수를 대접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이날 ‘꽃놀이패’는 서울 한복판 강남에 위치한 호텔 스위트룸과 그 바로 위층 야외 옥상 취침을 걸고 환승권 전쟁이 벌어졌다.
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