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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6연패 탈출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최하위 도로공사가 4위 현대건설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도로공사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현대건설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헐리가 양 팀 최다인 23점을 올렸고, 베테랑 정대영과 배유나가 나란히 17득점씩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도로공사가 승리를 맛본 것은 지난해 12월 25일 인삼공사전 이후 40일 만입니다.

인삼공사와 3위 싸움에 갈길 바쁜 현대건설은 4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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