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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연일 답답한 뉴스…밤하늘로 잠시 '휴식'

대한민국에 사는 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뜻이라고들 말하는 요즘입니다.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화 나게 만드는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저녁에는 잠시 머리를 들어 서쪽하늘을 보시죠. 초승달과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우주쇼가 13년 만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밤하늘을 자주 봤던 화가였던 것 같습니다. 별이 흐르는 밤, 그리고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이라는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이라는 그림에는 초승달과 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빈센트의 그림을, 그의 생각을, 그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고 노래한 돈 매클린(Don McLean)의 빈센트(Vincent)라는 노래를 그래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오늘의 노래로 선정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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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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