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반려동물 자주 바꾼다" 논란에 민효린 직접 해명

반려동물을 자주 바꾼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민효린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민효린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민효린은 사진과 함께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라는 한 마디를 덧붙이며 안부를 전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의 뜻이 담긴 사진을 올린 겁니다.

앞서 일부 누리꾼은 "최근 민효린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사진만 올라오고 전에 키우던 치와와, 푸들은 보이지 않는다"며 "반려동물을 자주 바꾸는 게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보여줬던 동물을 사랑하는 이미지는 가짜냐”, “동물을 끝까지 책임져라”는 식의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의혹은 점점 커졌습니다.

민효린은 그동안 자기 SNS에 반려동물과 함께한 사진을 자주 올려 동물 애호가의 면모를 선보여왔습니다.

(구성 : 오기쁨, 기획 : 한수아, 사진 출처 = 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