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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 참석

홍상수·김민희,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 참석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한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됨에 따라 영화제에 참석키로 했다.

이번 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영화로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홍상수 감독은 전작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이어 세 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후 4년 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스캔들에 휩싸였으나 최근까지 서울 모처에서 신작을 촬영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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