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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새해도 꽝손 인정 "아무것도 하지마"

'런닝맨' 이광수, 새해도 꽝손 인정 "아무것도 하지마"
이광수는 역시 ‘꽝손’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초능력 전쟁 특집에서 멤버들은 각각의 초능력을 가지고 미션에 임했다.

단체전에 돌입한 여섯 멤버들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복불복에 임하기로 했다. ‘런닝맨’의 대표적인 꽝손인 이광수는 가위바위보에서 다섯 멤버들을 모두 제치고 1등을 차지해 놀라움을 줬다.

유재석은 “맨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꽝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광수는 의기양양하게 첫 번째 문을 열어젖혔다. 결과는 ‘꽝’이었다.

이광수가 희박한 확률에서도 또 ‘꽝’을 뽑자 멤버들은 모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 이에 하하는 이광수에게 “너는 올해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줬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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