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29일)밤부터 내일 사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한국의 정상과 각각 통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했습니다.
로이터 "트럼프, 황교안 권한대행과 일요일 통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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